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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애원해봐요. 당장 도와달라고.

목차

  1.  성격

  2.  특징

  3.  과거사

  4. ​ 소지품

성격

"그게 최선을 다한 건가요?"

삐뚤어진 / 눈치가 빠른 

그의 성격은 딱 삐뚤어졌다고 하는 것이 옳다. 모든 비꼬아서 생각하며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 없다. 눈치가 빨라 상대가 원하는 것이나 상대의 기분 따위를 곧잘 알아채지만 그걸 이용해 상대의 약점을 공격하거나 기분 나쁘게 만드는데 뛰어난 능력이 있었다. 물론 그렇게 행동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ㅡ

"어서 도와달라고 해봐요?"

오만한 / 거짓된?

ㅡ 왜냐하면 그는 사회복지사고 그는 제 성격을 그대로 드러낼 정도로 멍청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사회가 원하는 사회복지사의 모습을 연기하곤 있지만, 물론 상냥하게 방긋방긋 웃는 건 아주 멍청해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전부 거짓되었다곤 할 수 없다. 그렇게 연기하는 건 좀 더 사회복지사의 입지를 넓히고 좋게 보이기 위함일 뿐이지 그가 사회복지사를 억지로 하고 있다곤 할 수 없다. 그는 아주 오만한 사람이며 그는 자신이 다른 사람의 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타인을 도울 때 희열감을 느낀다. 자신이 타인보다 위에 있다는 오만함과 그것이 맞다는 희열감.

"제게 주어진 것이라면 최선을 다해야죠."

성실함 / 비상함 + 악착같은

그는 비상하다. 어려운 문제라도 한 번에 이해했으며 남들은 생각하지 못한 해결책을 내곤 했다. 자료 수집 능력이 뛰어나며 여러 방면으로 문제를 분석할 줄 안다. 상황에 대한 계산이 빨라 빠르게 상황을 이해하고 적응해낸다. 무언가 배우는 것을 좋아하며 미루는 것 없이 성실하게 노력해 원하는 것을 얻어낸다.
+ 그래, 원하는 것을 얻어낸다. 그는 어떻게든 제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해야 했고 얻어야 했다. 악착 같이 노력해서 지금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이용할 줄도 알았다.

특징

(과거사를 먼저 읽어주시면 좋아요.)

 

그는 사회복지사가 되었다.

이건 그의 선택이었다. 첫 번째 이유는 제 자존감을 채우고 (물론 그는 그가 봉

사를 하며 자존감을 채우고 있다는 걸 모른다. 그저 기쁘고 희열감만 느낀다고

생각한다.) 제가 높은 사람이라는 희열감을 느끼기 위해서. 두 번째 이유는 사

회복지로 사업을 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일단 악착 같이 공부해 자격증을 따고 수련 기관에서 수련하고 실무능력

을 늘렸다. 그렇게 사회복지사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을 때 제가 가진 자본

을 이용해 단체를 설립했다. 그 단체로 사회복지 또한 완벽하게 했지만 뒤로는

국회의원이나 기업인들과 협력해 사회복지를 수면 위로 올리며 돈을 끌여들

였다. 그래서 더욱 사회복지사로 세상에 알려질 수 있었다.

장갑을 끼는 이유는 약간의 결벽증이 있기 때문. 정신적인 이유로 그러는 것이

겠지만 자신은 알지 못하며, 그저 자신보다 낮은 사람을 맨손으로 만지고 싶지 않다고 여기고 있다.

이네 나루아

Ine Narua / 衣根 奈琉愛

이네 나루아.png

이네 나루아 (20XX년)

신상정보

국적

나이

키 / 몸무게

혈액형

생일

인지도

근력

지능

관찰력

정신력

​행운

일본

28세

165cm / 53kg

O(Rh+)

12월 30일

★★★☆☆

★★☆☆☆

★★★★★

★★★☆☆

★★★★☆

​★★☆☆☆

과거사

 

그는 한마디로 말해 금수저로 태어났다. 어렸던 그는 남들도 다 이런 삶을 사는 줄 알았다. 주변엔 다 그런 사람들뿐이었다. 이런 생각이 깨지게 된 날은 어머니를 따라 처음으로 봉사를 가게 된 날이었다. 그의 어머니는 규칙적으로 봉사와 기부를 하는 참된 기업인이었고 이번엔 제 어린 딸들을 데리고 봉사를 갔을 뿐이었다.

 

허나 그는 다른 세상에 충격을 받았고 무엇보다 어린 마음에 왜 봉사를 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관련 문제로 어머니에게 따지다 혼이 났고 왜 봉사를 해야 하냐는 그의 질문에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하려던 어머니는 우린 가진 게 많은 사람이니 가진 것을 베풀어야 하고 그래야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진다고 설명했다. 다만 문제는 그는 거기서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가진 게 많고 높은 사람이니 아닌 사람에게 베풀어야 한다고 받아들였던 것. 

 

무엇보다 어머니와 싸우거나 혼날 때마다 그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봉사를 나가게 되었다. 타인을 돕고 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들으면 제 자존감도 채워지는 것 같았다. 그렇게 점점 그는 오만해졌고 봉사를 하면서 희열감을 느꼈다.

​소지품

 

녹음기 - 공개적으론 상담 따위를 할 때 사용해 따로 가지고 다닌다.

이네 나루아

아카식 위키,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네 나루아(Ine Narua, 衣根 奈琉愛)는 아카식 위키에 기록될 가치가 있는 사회복지사의 기록이다. [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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