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재능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의료사회, 정신건강사회, 학교사회 자격증을 모두 소유하고 있어 사회복지사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사회복지를 위한 단체를 설립하고 사람을 등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문제에 대한 사정과 평가를 통해 체계적으로 문제 해결을 돕고 지원한다. 사회적, 개인적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만나 그들이 처한 상황과 문제를 파악하고 여러 방면으로 해결책을 제시, 해결책을 찾기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기도 한다. 사회복지를 위한 법 제정, 사회적으로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지금까지 개인 혹은 소수의 단체로만 행해오던 사회복지에 대한 필요성을 수면 위로 올리는데 큰 기여를 했다.
성격
"제가 도와드릴게요."
배려 / 협동 / 뛰어난 의사소통능력
타인을 존중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높다. 말로 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무
엇을 원하는지 미리 짐작할 줄 아며 눈치가 빨라 상황에 따른 대처 능력이 좋
다. 혼자 하기보단 타인과 협동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며 리더십 또한 있어
필요하다면 다른 이들을 이끌 줄도 안다. 만약 다른 리더가 존재한다면 그 뒤
에서 그를 도와주는 타입.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보단 다른 이의 말을 들어주기
를 잘하며 이를 통해 상대를 편안하게 해 준다고. 뛰어난 의사소통능력으로 말
재주가 좋으며 재치가 있다.
"괜찮아요. 저는 다음에 하면 돼요."
희생정신 / 공감 능력 / 정직함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나눌 줄 안다. 3일을 굶고서라도 타인을 위해서라면 빵
한 조각을 양보할 수 있다. 타인이 아파하면 자신도 가슴 깊이 아파하며, 타인
이 슬퍼하면 똑같이 눈물을 흘리며 상대를 위로한다. 높은 희생정신에 뛰어난
공감 능력까지, 사회복지사의 귀감이 따로 없다. 거기다 정직하기까지 하다.
상대를 속이는 일 없이 자신을 전부 내보인다. 그가 거짓말을 해야 한다면 그
건 하얀 거짓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실제로도 그러며 그 외엔 거짓을 말할
바엔 입을 다물어버린다.
"제게 주어진 것이라면 최선을 다해야죠."
성실함 / 비상함
그는 비상하다. 어려운 문제라도 한 번에 이해했으며 남들은 생각하지 못한 해결책을 내곤 했다. 자료 수집 능력이 뛰어나며 여러 방면으로 문제를 분석할 줄 안다. 상황에 대한 계산이 빨라 빠르게 상황을 이해하고 적응해낸다. 무언가 배우는 것을 좋아하며 미루는 것 없이 성실하게 노력해 원하는 것을 얻어낸다.
이네 나루아
Ine Narua / 衣根 奈琉愛
이네 나루아 (20XX년)
신상정보
국적
나이
키 / 몸무게
혈액형
생일
인지도
근력
지능
관찰력
정신력
행운
일본
28세
165cm / 53kg
O(Rh+)
12월 30일
★★★☆☆
★★☆☆☆
★★★★★
★★★☆☆
★★★★★
★★☆☆☆

특징
A. 나루아
생일은 12월 30일, 탄생화는 납매로 꽃말은 자애.
양손잡이로, 좀 더 많이 사용하는 손은 왼손이다.
화려한 것을 좋아하나 사회복지사라는 자신의 입장을 이해해 밖에 나갈 때는 최대한 단정하게 입는다고 하는데 취향은 어디 가지 않는지 어쩔 수 없이 묻어난다고 한다. 그럼에도 액세서리는 귓바퀴의 귀걸이 하나를 제외하곤 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색은 빨간색, 좋아하는 음료는 생크림이 잔뜩 올라간 라떼.
아주 느끼한 음식이면 전부 좋아하며 음식 취향이 독특한 편이다.
타인을 부를 땐 이름이나 성 뒤에 님을 붙이며 무조건 존대를 한다.
나이와 관계없이 존대를 하며 상대를 존중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습관이기도 하다.
취미는 책 읽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이라면 가리지 않고 읽으며 인터넷으로 기사도 자주 찾아본다.
특기는 상황 분석. 사회복지를 위한 첫걸음인 상황 분석으로 이젠 습관으로 굳어 처음 보는 상대를 봐도 상대를 분석부터 하게 된다고 한다.
장갑이 종류별로 아주 많다. 장갑을 모으는 소소한 취미도 있는 듯.
신을 믿지 않는다. 인간을 도울 수 있는 건 인간이며 그것이 사회복지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했다. 물론 타인이 신을 믿는 건 간섭하지 않는다.
시간 약속을 중요시한다. 약속 시간보다 늘 10분 일찍 도착해있는다.
B. 사회복지사 이네
어린 나이에 여러 자격증을 따 사회복지사들 사이에서 꽤 화자가 되었다.
그는 흔히 말해 금수저로 태어났지만 제 어머니의 회사를 있기보단 사회복지사로서 타인에게 봉사하길 원했다. 저가 가진 능력과 재산으로 사회복지 단체를 설립했다. 조직적으로 사람을 도울 수 있게 만들었으며, 재정적 보조와 법률적 조언 등 의뢰인이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행했다. 제 인맥을 동원해 공공복지 서비스를 계획하기도 했고 그 인맥을 이용해 사회복지에 필요한 법 제정을 꾀하기도 했다.
당신이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관심이 없더라도 뉴스를 보는 사람이라면 이네를 TV 뉴스에서 보았을 수도 있다. 사회복지를 설명하거나 관련 프로그램에 소개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기 때문.
또 당신이 좀만 더 그에게 관심이 있다면 그의 어머니가 연예 엔터테이머 관련 회사를 하고 있으며 오랜 시간 봉사와 기부를 해왔다는 것을 알 수도 있다. 관련 기사를 찾아보았다면 현재는 그녀의 동생이 회사를 이어받기 위해 후계자로 일하고 있다는 것까지 알 수 있다. 그 기사엔 어머니의 봉사정신을 물려받은 이네 나루아가 회사를 물려받지 않고 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감탄하는 글이 적혀있다.
소지품
여분 장갑 1쌍
수첩
펜
관계
레오노르 플뢰르
상담 친구 : 레오노르가 한때 심리 상담을 받았었다는 수 년 전의 어느 인터뷰, 해당 내용은 이미 수많은 기사와 매체에 오른 적 있어 모르는 것이 더 힘들 정보이다. 사회 복지사인 나루아에게는 더더욱, 설령 알고 싶지 않더라도 들려오는 소식에 귀 기울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아카식 위키 내에서 발생한 모종의 사건 이후, 나루아는 자신이 그의 상담을 해 주기를 자처한다. 레오노르 역시 속을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상대를 기꺼이 받아들였다.

CHAPTER. 1.5 : 쉿. 사회복지사 님의 101번째 복지수업 시간입니다. 정숙해주세요!
그나마 여유가 이어지는 나날. 갑작스럽게 누군가 화를 내는 듯한 고함소리가 들려온다. 소리를 쫓아간 곳은 백양관의 집무실로, 그곳에서는 아르케와 이네 나루아가 대치하고 있었다.
자신들을 돌려보내줄 것을 요청하는 이네 나루아를 아르케는 계속해서 무시하고, 결국 이네 나루아는 도서관에 불을 질러 다른 기록들과 함께 죽어버리겠다는 협박을 하기 시작한다. 아무리 규칙에 없는 사항이라도 상식 밖의 행동에 기함한 아르케는 이런 일은 의미가 없다고 일축하며 이네 나루아를 향해 창을 발사한다.
부상을 입고도 분신자살을 하겠다며 반항하던 이네 나루아는 계속 쏘아지는 창에 더 저항하지 못하고, 기록들은 타다 남은 종이 조각들을 뒤로 한 채 집무실을 도망치듯 빠져나온다.
CHAPTER. 3 : 살인에 가장 필요한 역량은 역시 행운인가요?
아르케의 선포 이전. 방화 시도를 실패한 이후 이네 나루아는 계속 초조해 하고 있었다. 이네 나루아는 누군가를 돕고 싶었지 도움을 받는 처지는 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그렇게 되기 전에, 아르케의 말에 혼란스러운 상황을 틈타 먼저 누군가를 죽이기로 결정한다. 그 상대로 고른 것은 엔도 토모아키였다.
이네 나루아는 엔도 토모아키에게 메모를 남겨 상담실로 불러낸 뒤 잠복한다. 그가 의심 없이 상담실로 향하자 이네 나루아는 회의실에서 자신의 비명소리가 녹음된 비명소리를 틀어 유인하고, 뒤에서 공격한다.
그러나 엔도 토모아키는 죽지 않았고, 오히려 소란을 쫓아 미노리 나노가 회의실을 찾는다. 이네 나루아는 미노리 나노 역시 살해하려 하나, 미노리 나노는 시체 은닉을 도와주겠다는 제안을 해 살아남는다.
두 사람은 기절한 엔도 토모아키를 강당에 숨기려 하지만, 그 전에 엔도 토모아키가 깨어난다. 미노리 나노는 베레모에 달린 끈을 이용해 엔도 토모아키를 살해하려 하나 시도로 끝나고, 엔도 토모아키는 미노리 나노의 모습을 목격한 채 도주한다.
도주한 엔도 토모아키를 우연히 발견한 김지빈은 의료실의 도구를 사용해 각종 치료를 하며 미노리 나노에 대한 증언을 듣는다. 그리고 엔도 토모아키는 무사히 개인실로 향했다. 허나 김지빈의 치료는 전문적이지 않았고, 치료 과정에서 약물의 양 조절을 실패한다. 결국 엔도 토모아키는 침대에 누운 채 중독사해 문서로 발견된다.
이어진 재판에서는 각종 증거와 김지빈의 증언을 통해 미노리 나노와 이네 나루아가 팽팽하게 대립한다. 결국 투표에서 미노리 나노가 기여자로 지목당하나, 처형당하기 전 미노리 나노는 자신의 편집 능력을 이용해 강제로 투표를 무효화한 뒤 엔도 토모아키의 사인이 중독사임을 지적한다.
그에 자신의 탓임을 깨달은 김지빈은 절망하고, 재투표에서는 김지빈이 기여자로 지목되었다.
그러나 지목당한 김지빈은 처형 중 자신의 편집 능력을 이용해 생환하게 된다.

이네 나루아
아카식 위키,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네 나루아(Ine Narua, 衣根 奈琉愛)는 아카식 위키에 기록될 가치가 있는 사회복지사의 기록이다. [더보기]